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J 엔투스/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상세 ==== 원래 팀 이름은 MiG. [[나진 e-mFire/리그 오브 레전드|나진 e-mFire]]로 이름이 바뀐 EDG와 함께 한국 LoL 초창기부터 양대 클랜으로 명망이 높은 클랜이었다. EDG, Team OP와는 교류를 주고받은 사이면서, 서로 먹이사슬 관계라는 독특한 위치를 형성하기도 했다. 아마추어 클랜으로 시작해 리그 오브 레전드 각종 대회에서 성적을 내기 시작하며 [[Azubu]]의 후원을 받는 프로 팀이 되었으나, 2013년 1월 31일부로 Azubu와 계약 해지. 계약 해지의 이유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아주부 측은 선수들에게 일정시간 아주부 TV에서 방송하기를 원했으나 프로스트, 블레이즈 선수들이 전략 노출을 이유로 거부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Azubu의 후원이 끊어진 직후 [[한국e스포츠협회|협회]] 소속 팀인 [[CJ 엔투스]]의 밑으로 들어가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서브 네임으로는 각각 'CJ 엔투스 프로스트', 'CJ 엔투스 블레이즈'로 기존 팀 이름을 이어받았다. 한국 롤판 초창기부터 [[대한민국]] 원탑에 자리하던 팀. 당시 플레이어 모두가 초창기부터 화제를 모으던 스타였고. 첫 공식 대회라고 할 수 있는 인비테이셔널부터 우승을 차지하면서 화려하게 등장했는데, 인비테이셔널부터 롤챔스, 롤드컵 등 모든 방송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하는 등, 결승 단골 손님으로 손꼽히던 팀이었다.[* 연속 결승 기록은 [[IEM]] 카토비체에서 4강에 머물며 기록이 깨졌다.] 또한 롤챔스에서 블라인드전 6전 6승으로 100% 승률을 기록하고 있었을 정도로, 극적인 승부에 상당히 강력했으며[* [[LOL 클럽 마스터즈]]에서 [[Xenics]]에게 패배하며 이 기록 역시 깨져버렸다. 클럽 마스터즈는 이벤트전이였다고 주장하나 2013 서머 3, 4위전에서 MVP 오존에게 패배하면서 롤챔스만에서의 기록도 깨졌다.] 롤챔스에서의 기록만 따지면 2012 스프링 ~ 2013 서머까지 4강 개근을 했던 유일한 팀[* 2013 스프링까지는 프로스트와 블레이즈가 함께 기록 중이었고, 블레이즈는 2013 서머 8강에서 KTB에게 패배하면서 연속 진출 기록이 깨졌으나 프로스트는 4강 진출에 성공했다.]이며, 인비테이셔널과 롤드컵을 포함해서 [[온게임넷]]이 중계한 7개의 대회에서 무려 6연속 결승을 이뤄내기도 한 팀이다.[* 프로스트만의 기록은 [[LOL 인비테이셔널]]부터 2012 스프링, 서머, 시즌 2 롤드컵, 2012 - 2013 윈터까지 5개 대회 연속 결승. 그리고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를 합친 기록으로는 블레이즈의 2013 스프링까지 6연속 결승을 만들어 냈다. 그래서 2013 서머는 프로스트와 블레이즈 두 팀 모두 결승에 가지 못한 첫 번째 대회라는 점에서 나름의 의미가 있게되었다.] 그리고 팀 운영 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팀이기도 하다. 세계 최초로 2팀 체제를 확립한 팀이기도 하고 식스맨 체제를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기도 한 팀인데, 특히 2팀 체제는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이라면 기본적으로 구축하고 있어, 그런 점에서는 나름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팀이 필요했던 이유는 해외 유명 팀들과 스크림을 하기가 너무 어려웠기 때문이다고 한다. 초창기에 [[로코도코]]의 인맥으로 해외 팀과 스크림을 잡으려는데, 그쪽 스케줄에 맞춰주다보니 손을 놓고서 몇 시간씩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했다고. 근데 외국 팀과 스크림이 힘들다고 한국 팀과 스크림을 하기도 뭐한 것이, 당시 MiG와 연습이 가능한 수준의 팀은 사실상 나진과 Team OP뿐이었는데, 나진은 라이벌인 데다 팀원들간의 개인적인 감정도 좋지 않았던 팀이고, 그리고 Team OP는 정기적인 연습을 하지 않는 아마추어 팀이었다. 이에 자체적으로 제대로 된 연습을 하기 위해 만든 것이 2팀인 블레이즈. 2팀 체제가 갖추어진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는 다른 팀들을 압도하는 연습량으로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정점으로 설 수 있었고, 다른 팀들도 이를 따라 2팀 체제를 구축하기 시작한다. 현재도 1, 2팀 간의 내부 스크림이 대부분이고, 그외에 중국이나 대만 팀들과 곧잘 스크림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한국 팀들과는 그다지 스크림을 하지 않는 모양이다.[* 하지만 이 2팀 체제로 인해 초창기에는 많은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 대표적인 것이 한 팀이 외국 팀과의 스크림을 통해 전략을 빼돌리고 그걸 다른 한 팀에 갖다 바치면서 자신들의 전략을 숨기는 것이 아니냐는 것. 특히 2군 팀이라는 오명을 받고 있던 블레이즈가 해외 팀과 붙어 그 데이터를 1군인 프로스트에게 넘긴다는 소리가 해외에서 루머로 떠돌았는데, 2팀 체제라는 것이 1군, 2군의 구분이 아니라 완전히 동등한 입장의 형제 팀이고, 오히려 이후 블레이즈가 프로스트보다 좀 더 강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설득력은 없는 이야기이다.] 또, 훌륭한 탑 라이너를 많이 배출한 팀으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MiG 시절 장건웅은 한국 최고의 탑 라이너를 뽑으라면 늘 1~2위를 다투는 선수였고, 그를 꺾은 게이머는 다름 아닌 블레이즈의 복한규였다. 그 후 장건웅이 원거리 딜러로 포지션 변경을 하고나서 새로 탑 라이너로 영입된 게이머가 바로 '샤이' 박상면. 입단 초기에는 기대 이하의 모습이었으나 롤드컵을 기점으로 박상면은 대한민국 국가 대표 탑 라이너로 성장했고, 복한규가 블레이즈에서 탈퇴하고 나서 새로 영입한 '플레임' 이호종은 원래 탑 라이너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블레이즈에 입단 후 한 시즌 만에 블레이즈의 기둥으로서 자리잡는 데 성공했다. 다른 포지션의 게이머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타 팀의 게이머에게 다소 밀린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는데 반해 MiG 시절부터 Azubu, CJ를 거치면서까지 이 팀 소속의 탑 라이너들은 항상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입상 기록으로 넘어가면 위에 상기한 것처럼 2012년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는 프로스트와 블레이즈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연속 결승 기록, 최초 우승, 롤드컵 결승 진출 등 이런 활약으로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에서 최우수 게임단으로 선정되기도 하였고, 그리고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팀 가운데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팀이 되었다. 그래서 프로스트나 블레이즈가 출전하는 날이면 언제나 용산은 만원일 정도. 그러나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는 가장 많은 안티가 존재하는 팀이기도 하다. 일례로 프로스트나 블레이즈의 게임에서 혹시나 지는 날이면, 팬이 가득한 용산 경기장은 도서관을 방불케 하는 싸늘한 분위기인 반면 안티들이 가득한 온라인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고 조롱하는 글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도배될 정도. 화려했던 시즌 2와는 달리, 시즌 3에 들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스트와 블레이즈 두 팀이 똑같은 전략 하나에 4강, 3, 4위전, 결승전 같은 중요한 무대에서 내리 패배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것인데, 이후 지속적으로 로스터나 전략 전술의 변경을 요구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있어 왔으나, 딱히 눈에 띄는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었다. 아무래도 지난 1년간 호흡을 맞춰왔던 파트너고 그래도 4강 이상은 꾸준히 찍어주는 것인데 뭐가 부족하냐는 평도 존재했으나, 애초에 기대치가 있었는데, 그걸 충족시키지 못한 것, 그리고 4강은 찍지만 우승은 못하는 모습이 문제였다는 말이 많았다. 그래서 여전히 강력한 팀으로 평가받기는 하나 이전과 같은 대한민국 최고 팀의 자리는 이미 다른 팀들에게 내줬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 이를 두고 롤챔스의 영어 해설자인 몬테는 '팀이 계속해서 이기고 있는 동안에는 섣불리 손을 댈 수 없는 것은 맞다. 이기고 있는데 팀 색깔을 바꿔서 져버린다면 그냥 졌을 때보다 곱절은 비난받게 될 것'이라며 어느 정도 이해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실제로 준우승, 4강 등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는 하다. 우승만 못하고 있을 뿐. 그리고 시즌 3을 지나면서 새로운 게이머들의 기세에 눌려 과거에 화려한 모습을 보여줬던 게이머들이 힘을 못 쓰는 것에 반해서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는 여전히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팀이기 때문에, 섣불리 리빌딩을 하기 힘들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었다. 그리고 초창기 MiG와 비교하면 조금씩 선수도 교체하고 식스 맨 체제를 도입하는 등 변화를 조금씩 도모하는 모습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에 두 팀 다 진출하지 못하면서 변화를 요구하는 여론은 더욱 커졌고, 결국엔...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19/read?articleId=1196256&objCate1=&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30&itemId=&sortKey=depth&searchValue=CJ&platformId=&pageIndex=1|선수를 모집하자는 결정을 내렸고,]]~~ 2013년 10월 5일 리빌딩 기사가 떴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347&article_id=0000045924|#]] 블레이즈의 정글러인 헬리오스가 프로스트로 가고 블레이즈에 정글러인 데이드림, 미드 라이너 배미, 원거리 딜러인 토피를 영입했다. 그리고 원거리 딜러 헤르메스와 서포터인 뮤즈는 방출. 10월 11일, 막눈을 미드 라이너로 영입했다. 이로서 프로스트는 미드 라이너만 셋을 보유하고 전체 엔트리가 8명이 돼버려서 누가 방출되느냐가 화두였는데, 클템이 은퇴 선언을 했다. 결국 탑, 정글, 바텀 듀오는 확실히 주전이 정해졌고, 미드에서 빠른별과 갱맘, 그리고 막눈이 경쟁하는 구도. 그리고 2013 - 2014 윈터 8강 탈락 이후 빠른별이 공식적으로 은퇴하면서, 프로스트의 원년 멤버는 매라 한명, 우승 멤버는 샤이와 함께 2명만 남게 된다. 2014년 1월 29일, 블레이즈의 캡틴 잭 강형우, 프로스트의 헬리오스 신동진, 막눈 윤하운, 갱맘 이창석이 팀을 탈퇴하였다. 2013 서머 이후의 리빌딩을 재개하겠다고 한다. 블레이즈는 신입 원딜 엠퍼러가 주전으로 계속 가게 되고, 프로스트의 공석이 된 미드와 정글은 공개적으로 모집하여 KTA에서 정글러 Lira, Xenics storm에서 미드 Coco와 Swift를 데려오는 것으로 일단 리빌딩을 마쳤다. 그리고 정글러간 경쟁을 펼쳐 리라를 방출시키고 스위프트를 주전으로 확정하면서 결과적으로 기존 제닉스 스톰에서 미드, 정글을 데려오는 것으로 리빌딩을 종결. 특징이라면 다른 팀들이 식스 맨을 끌어모은 반면 CJ는 모든 식스맨을 쳐낸 부분이다. 14년 6월, 러보가 탈퇴하고 삼성의 식스맨이던 건자 정건희를 영입했다. 이로써 블레이즈의 원년 멤버는 앰비션 혼자 남았고, 프로스트 또한 매드라이프만이 혼자 남게되면서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는 원년 멤버가 한명씩만 남게 되었다. 2014 시즌 막바지에 벌어진 타 팀들의 멤버 대거 이탈/리빌딩 사태에서도 프로스트의 스위프트 한명이 나간 것 외에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선수들도 별 탈 없이 아주부에서 스트리밍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차기 시즌까지 별다른 선수 이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김진현, [[강경민(프로게이머)|강경민]], [[정건희]] 선수가 팀에서 탈퇴했다. 2015 시즌 들어 1게임단 1팀 원칙이 정해지면서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를 통합하였다. 기존 멤버에 있어서는 마지막으로는 [[이호종]]이 탈퇴하고 정글러의 빈 자리는 [[강찬용]]이 포지션 변경을 하였고, 선수 모집을 통해 신인 선수 3명을 추가하여 8인 로스터를 갖추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